[20하나9 MBC 방송연예대상] 펭수 “신인상 불발? 전혀 아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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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 뉴스=매스에 기자]방송인 펜스가 '20첫 9 MBC방송 연예 대상'시상자로 나쁘지 않았다.'20첫 9 MBC방송 연예 대상'이 29하나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의 유출 홀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마마무 화사, 블랙비피오가 맡았다.이날 펜스는 글로벌 트렌드상 수상자로서 나쁘지 않았다. 펜스는 새하얀 드레스와 화관, 남극 참치 꽃다발을 들고 무대에 올라 환호를 불렀다.펜스는 "이 영광을 저 나쁘지 않으면 팬클럽에 드린다"며 "내가 시상식에 앞서 sound에 초대된 펭귄이라고 한다. 그냥 오지 못해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참치 꽃다발을 만들어 수상자에게 드리는 방안"이라고 인사했다. 또 한 MC를 맡은 전현무, 화사, 피오를 향해 전현무 꽃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라며 재치 있게 피웠다.또 어떤 펜스는 나쁘지 않은 경쟁자로 꼽히는 유상술과 첫 대면했다. 펜스와 유상술은 신인상 연예 부문에 올랐지만 수상의 영광은 유상술에게 돌아갔다. 유상술이 신인상을 수상해 아쉽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전혀 아쉽지 않다. 후보에 오른 줄 몰랐다며 후후한 표정을 지었다.한편 펜스는 연예'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연예 부문 신인상 후보에 올랐지만 프지고 아쉽게도 수상은 무산됐다.

신인상 후보까지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펜스 굉장히 ㅜㅜㅜㅜ 1절 떨리지도 않고 친화하고 줘서 잘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