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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UN Generation Unlimited, YOUTH 2030, 180924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07:35

    생중계를 지켜보고 연설문을 여러 번 다시 읽고 의견을 수렴하려고 쓰는 글.데힝 민국의 시간으로 새벽 2시 UNICEF, 자신의 트위터에서 실시간 중계를 지켜보는 자신도 너무 너무 이봉잉 떨렸다.그러니 나쁘지 않게 당사자는 당사자들이 느꼈던 떨림은 나누지 못했을 것이다.목소리는 어느 때보다 차분하게 들렸지만 연설문을 잡은 채 떨리는 손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소년단이 참석, 연설한 장소는 UNICEF의 Generation Unlimited.UN사무 총장이 이끄는 '유엔 청소년 2030전략(UN Youth 2030 Strategy)'의 한축에 하나 0~24세의 청소년과 청년들에 대한 투자와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열린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라고. 즉,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 현 세대의 젊은이로서 어떠한 것을 느끼고, 목표로 하고 있는지를 이야기 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작년 이맘 때부터 지금까지 1년여 동안 발표한 앨범 컨셉의 주제도 "Love yourself"인, 그 앨범을 통과 하고 소년단이 끊임없이 이야기를 이어 온 것과 이번 연설도 또 하나의 맥이 통하는 부분이 있어 실시간으로 연설을 듣고 보면서도 이해하는 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소년단이 지금까지 스토리를 하려고 했던 Love yourself는 단순한 자기애에 그치지 않는다.앞으로 본인아 가는 추진력-그들에게는 소음악과 무대일 것이다-혹은 본인아 못가게 되는 무기력, 본인야, 본인야, 멈춰있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의 방황, 때로는 자기좌절, 괴리, 고독, 실패해 실패한 과거, 꿈이 있는 미래, 또는 꿈이 없는 (없어도 되는) 미래, 불사한 사회, 그래도 이겨봐야 하는 현실 등 (사실 이들 주제는 소년단의 앨범/곡 하본인만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본인이 내게 된 계기가 된 앨범의 감상과 함께 다시 한 번 불러보고 싶다.) 본인을 둘러싼 이 모든 것이 당신의 나쁜 것은 아니다.사랑해야 한다고 강요하는 스토리는 더 진지하지 않다.다만, 제가 본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가혹한 것은 아닌지, 그 잣대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제가 다른 사람을 사랑(연애기든 우정이든)하도록 본인도 호의적으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의였다-그래서 이에 대해 남준은 시리즈 마지막 앨범 Love yourself-Answer의 곡을 본인을 리뷰하면서 요기에서 Answer는 모든 사람들에게 절대 정답이 아니며, 그냥 나쁘지 않기 때문에 잠정적으로 내려진 conlusion(보다)에 가깝다고 설명했습니다.-수년간 그가 소음악과 글을 통해 한결같이 외쳐온 메시지를 전 세계가 주시하는 자리에서 나쁘지 않은 목소리로 낸다는 것은 어떤 감정인가. 궁금했어요."인간적으로 존경하고, 상당한 스토리를 만들어 주고 싶다.


    (트위터 등을 통해) 여러 가지 말도 안 되는 부분에 트집을 잡고 거의 매일 하는 걸 보면 머리가 아프다.그런 자리에서 전체가 알아야 할 약자에 대한 얘기는 왜 안 하는지 남자 약자는 아닌 거죠.차희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어. 어차피.넌 혐오스러운 아이들이잖아라고 연설한 장소는 피부색이나 성정체성을 넘어 요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하는 장소였다.청소년/청년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고-더욱이 연설 전에는 여성교육투자에 관한 이야기도 나왔다-그녀들을 위한 투자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어떤 기회를 만들어줄 것인지를 논의하는 자리였다.마이요, 자선과 메이저리티를 나누는 곳도 아니고 어느 쪽의 편도 아니다.그들이 그 자리에 서게 된 이유와 목적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인지 없이 그들이 사회에 던져온 메시지, 그리고 이전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해 온 반성과 노력은 무시/무시한 채 무엇을 원하고 그렇게 깎아내리는지 이해할 수 없다.약자와소수자,마이입니다.자선은 MY입니다잘리티 간 연대가 있어야 그 힘이 더 세질 수 있다고 배웠다.서로를 배척하는 것으로 마이에요.자선 속의 마이입니다자선 축제를 만드는 것은 유대감만 약화시킨다는 말도 배웠다.이전에 이런 생각을 해서 이런 실수를 했기 때문에, 지향점이 하나 00%하나치 아니라 성별이 다르고, 부유하고 사회적 지위가 있고 주변 눈치를 보느라 아무것도 액션도 없이 그런 말, 사람은 그 자리에서 그것 할 자격이 없다.대신 그런 네가 그렇게 말해주면 내가 말입니다. 자를 인정한다.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인정이 아닌 연대가 필요하다.남들이 자신과 비슷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연대가 필요하다.하지만 제가 학교에서 배운것과 실제로는 말이죠.모습도 많이 달라서 실망스러웠다.조금이라도 다르다고 배척하는 것은 메이저와 마이에서 잣대를 자르는 것과 같을 정도로, 똑같아 보인다.연설 말미 speak yourself라는 말에 어차피 말해봤자죠 너는 안 들어주잖아라고 비아냥거리는 사람을 보고 누가 어떻게 어디서 내 얘기를 들어주길 원하는지 도대체 누군가의 연대와 힘이 필요한지 이해할 수 없었다.예입니다.에서는위대하다,입니다.그럼네.라고말하든지,우리는해야되냐고말한다.가아니라그런걸로자더라도우리랑같이하자. 우리 같이 소리 내자. 그렇다면 더 큰 소리를 낼 수 있다. 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뭔가 아쉽고 초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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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의 전문(영문) My name is Kim Namjoon, alsoknown as RM, the leader of the group BTS. Itis an incredible honor to be invited to an occasion with such significance for todays youngeneration. Last November, BT Slaunched the Lovelanched the "Loved"iolence. Andour fans have becomeajor part of this campaign with the iraction and with theirenthusiasm. Wetruly have the best fans in the world.I'd like to begin by talking about myself. I was born in Ilsan, acity near Seoul, South Korea. It is a really beautiful place with a lake, hills, and even annual flower festival. Ispent a very happy chal, hildus sty chuss that I was a super hero who could save the world. Inanintro to one of ourearly albums, there's a linethat says, My hearted when I when I was mayben, Looking back, I that's when I began topped whegan to the when toppy megan that of that of that stars. Istopped daydreaming. Instead, Ijust tried to jammyself into the moldsthat other people made. Soon, Ibegan to shut my own voice, and started to listen to the voices of others. No one called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name, ne das ther ther ther thThere was a small voice inside of me that said, ''Wake up, man, and listen to yourself. ''But it took me a long time to hear 노래 calling my real name. Even after making the decision to jo in BTS, there a lot of hurdles. Some pe pe pe pe peoplemaking making makingcky that I didn't give it all up.And I'm sure that I, and we, will keep stumbling and falling like this.BTS has become artists performing in those huge stadiums and selling millions of albums right now, but I am still an ordinary 24-year-old guy.If there's anything that I achieved, it was only possible that I have my other BTS members right by my side, and because of the love and support that our ARMY fans all over the world make for us. And maybe Imade a mistake yesterday, but yesterday's me is still me, I am who I am with all of my faults and my mistakes. Tomorrow, I might be atiny bit wiser, and that'l be me too. These faults and maults makese to become. I'd like to say one last thing: After releasing ourself albums and like to say one one laste, After releasing arke, Love Yourselfalbe.es from our fans all over the world. How our message helped the movercome their hardships in life and start loving the msibility. Those stories constantly remindus of our responsibility. Solet's takeall one more step. Wep. Wep. Weal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love and makes your heart beat? Tell me your story. I want to hear your voice, and I want to hear your conviction. Nomatter who you are, where your skin color, your gender identity, just speak yourself. Find your name and find your voice by speaking your speaking yourself. Mes, Me lelevelf. I have many faults, and I have many more fears, but I'm going to embrace myself ashard as Ican, and I'm starting to love myself gradually, just little by little by little by littis seas Thank you very m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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